해바라기와 함께하는 가을 행복음악회(12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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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주일,, 강병규목사님과 함께하는 해바라기 행복음악회로 모였습니다.. 겨울비가 내려서..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깊어가는 가을에 좋은 음악과 찬양으로 위로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따라.. 모든 노래의 가사들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예비하신 뜻을 이뤄주시듯,, 오늘 음악회를 통해서 어떤 분들은 마음에 위로를, 어떤 분들은 마음에 평안을, 그리고 어떤 분들은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멀리까지 와주셔서 늘 귀한 찬양으로 섬겨 주시는 강병규 목사님,, 제겐 복된 만남의 복 중에 한분이십니다.. 행복한 음악회였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하나 있지..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리~~^^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p.s. 사진을 너무 멋지게 찍어주신 최우실 집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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