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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물은 물로써 치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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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댓글 0건 조회 3,922회 작성일 19-06-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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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물로써 치유합니다!


 물을 연구한 ‘에모토 마사루’는 ‘물은 답을 알고있다’란 그의 책에서,
물에 대해 연구하면서 물의 결정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베토벤 교향곡 ‘전원’은 상쾌한 곡조에 맞게 ‘아름답고
잘 정돈된 결정’으로,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은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을 느끼는 곡조 답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결정’으로 나타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런데 쇼팽의 ‘이별의 곡’을 들려 주었을 때는 놀랍게도 ‘작고 아름다운 결정’으로 분리되었고,
분노와 반항의 언어로 가득한 ‘헤비메탈 곡’을 들려 주었을 때, 물의 결정에 제멋대로 깨진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더 나아가 물과 언어에 대해서도 연구하였는데, ‘고맙습니다’라는 말과, ‘망할 놈’이란 말,
또한 글로 써놓은 종이를 붙여 놓아도 물은 ‘깨끗한 육각형’의 모습과, ‘제멋대로 찌그러진 모습’으로 반응하였습니다.

 우리 몸은 70%이상 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음악, 어떤 말, 어떤 글을 접하느냐에 따라서도 얼마든지 우리 몸의 상태가 어떻게 변화될지 짐작할 수 있게 됩니다.
하물며 주님께서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성령을 부어 주시니’라고 말씀하신, 물로 표현된 성령님을 만나고, 연합하며 살아갈 때, 더러운 물은 깨끗한 물로 치유하듯,
우리의 건강도, 우리가 맺는 열매 맺음도 깨끗하고 아름답게 변해갈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물같은 우리를 치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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